기사제목 : 남혐 vs 여혐 극단으로…차기 정부는 '젠더갈등' 풀 수 있을까
보도날짜 : 2022.03.10
언론신문 : 머니투데이
보도기자 : 김지현
기사원문 :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여성가족부 폐지, 성범죄 처벌 강화 등 후보들이 공약으로 젠더 이슈를 부각시키면서 갈등이 심화됐다고 지적한다. 또 젊은 층의 경우엔 치열한 '경쟁 사회'에 맞닥뜨리면서 젠더 간 혐오가 커졌다고 말한다.
또 2030세대가 페미니즘·양성평등과 관련된 교육과 토론 없이 경쟁에만 매몰돼 자랐다는 점도 젠더 갈등의 악화 요인으로 꼽힌다. 안소정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민주 시민 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정서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주장의 합리성을 다투고 상호 간 합의에 다다를 수 있는 사회구성원 간 태도가 부재 하는 한 어떤 갈등도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문링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0810502688890
기사제목 : 남혐 vs 여혐 극단으로…차기 정부는 '젠더갈등' 풀 수 있을까
보도날짜 : 2022.03.10
언론신문 : 머니투데이
보도기자 : 김지현
기사원문 :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여성가족부 폐지, 성범죄 처벌 강화 등 후보들이 공약으로 젠더 이슈를 부각시키면서 갈등이 심화됐다고 지적한다. 또 젊은 층의 경우엔 치열한 '경쟁 사회'에 맞닥뜨리면서 젠더 간 혐오가 커졌다고 말한다.
또 2030세대가 페미니즘·양성평등과 관련된 교육과 토론 없이 경쟁에만 매몰돼 자랐다는 점도 젠더 갈등의 악화 요인으로 꼽힌다. 안소정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민주 시민 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정서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주장의 합리성을 다투고 상호 간 합의에 다다를 수 있는 사회구성원 간 태도가 부재 하는 한 어떤 갈등도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문링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081050268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