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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95년생 두 청년 죽음으로 내몬 '사이버렉카'... 법은 멀고 유튜브는 뒷짐만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2022-02-09
조회수 250

기사제목 : 95년생 두 청년 죽음으로 내몬 '사이버렉카'... 법은 멀고 유튜브는 뒷짐만

보도날짜 : 2022.02.09

언론신문 : 조선비즈

보도기자 : 윤예원

기사원문 : 95년생 동갑내기 배구선수와 방송인이 악성댓글과 추측성 루머에 시달리다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이들 중에는 이른바 '사이버렉카'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다. '사이버렉카'란 교통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렉카(Wrecker‧견인차)처럼 온라인에서 이슈가 생길 때마다 재빨리 짜깁기한 영상이나 게시글을 만들어 조회수를 올리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법과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마땅히 족쇄를 채울 방법도 없는 게 문제다. 플랫폼을 운영하는 유튜버나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SNS)들도 뒷짐만 지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관계자는 "혐오, 차별, 성착취가 난무하는 플랫폼 이용 환경 속에 사회적 약자는 온라인에서도 쉽게 혐오의 대상이 돼 폭력에 노출되고 목숨을 잃는다. 가해자의 무한한 폭력의 자유가 인정되는 온라인 환경이 아닌 모든 이용자에게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원문링크 :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02/09/PIZFMDHKVZEADODFHXE64R6C5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