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이번에 노이즈마케팅 돼 최인호 의원에게도 좋을 것"
보도날짜 : 2023.08.21.
언론신문 : 오마이뉴스
보도기자 : 복건우
기사원문 : 여성계와 시민단체는 최 의원이 '여성 지우기' 행보를 펼치며 여성혐오 정서를 자신의 정치적 자산으로 동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소정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운영위원은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관악구에서 출근하던 여성이 남성에 의해 살해당했음에도 최 의원은 정치적으로 해명하기 보다는 '페미니스트의 좌표 찍기'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위치와 권한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미국에서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는 운동이 있을 때 반대 세력이 '모든 이의 생명도 중요하다(All lives matter)'고 주장한 것처럼 최 의원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라며 "여성에게 특정된 차별과 폭력에 구조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문링크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54542
기사제목 : "이번에 노이즈마케팅 돼 최인호 의원에게도 좋을 것"
보도날짜 : 2023.08.21.
언론신문 : 오마이뉴스
보도기자 : 복건우
기사원문 : 여성계와 시민단체는 최 의원이 '여성 지우기' 행보를 펼치며 여성혐오 정서를 자신의 정치적 자산으로 동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소정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운영위원은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관악구에서 출근하던 여성이 남성에 의해 살해당했음에도 최 의원은 정치적으로 해명하기 보다는 '페미니스트의 좌표 찍기'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위치와 권한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미국에서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는 운동이 있을 때 반대 세력이 '모든 이의 생명도 중요하다(All lives matter)'고 주장한 것처럼 최 의원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라며 "여성에게 특정된 차별과 폭력에 구조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문링크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5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