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딥페이크 성착취 사태, '여가부 폐지' 공약 尹정부가 부른 것"
보도날짜 : 2024.08.28
언론신문 : 프레시안
보도기자 : 박상혁
기사원문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28일 논평을 내고 "취약한 여성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 정부부처가 여성가족부"라며 '여성가족부 폐지(공약)'가 불러온 파장이 지금 사태에 미친 영향이 없다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전 세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의 53%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다. 가해자의 76%는 10대"라며 "소라넷 세대, 웹하드 세대, 박사방 세대에 이어 이제 딥페이크 세대까지 한국사회 전 세대 남성들이 폭력문화에 젖어 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라고 몰아가지 말라며 페미니즘을 욕하기 전에 어쩌다가 남성이 세대를 초월해서 성착취 거대 집단이 되었는지 질문해야 한다"고 했다.
원문링크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82816430548212
기사제목 : "딥페이크 성착취 사태, '여가부 폐지' 공약 尹정부가 부른 것"
보도날짜 : 2024.08.28
언론신문 : 프레시안
보도기자 : 박상혁
기사원문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28일 논평을 내고 "취약한 여성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 정부부처가 여성가족부"라며 '여성가족부 폐지(공약)'가 불러온 파장이 지금 사태에 미친 영향이 없다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전 세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의 53%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다. 가해자의 76%는 10대"라며 "소라넷 세대, 웹하드 세대, 박사방 세대에 이어 이제 딥페이크 세대까지 한국사회 전 세대 남성들이 폭력문화에 젖어 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라고 몰아가지 말라며 페미니즘을 욕하기 전에 어쩌다가 남성이 세대를 초월해서 성착취 거대 집단이 되었는지 질문해야 한다"고 했다.
원문링크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82816430548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