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시국선언·시위했다고 외모 조롱·괴롭힘...“졸렬한 백래시”
보도날짜 : 24.12.31
언론신문 : 한겨레
보도기자 : 김효실
기사원문 : 이선희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는 “온라인 괴롭힘은 온라인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일상에 직접적인 위협과 공포로 다가오기 때문에 사실은 매우 폭력적인 ‘테러’에 가까운 행위라고 본다”며 “온갖 성적 폭언 등을 통해 여성의 입을 틀어막고자 하는, ‘입틀막’이라는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괴롭힘 행위에 대해 “여성들이 목소리 낸 의제인 대통령 탄핵이나 대학 민주화, 공학 전환 등의 내용에 대해 자신들의 주장을 갖고 비판하는 대신, 외모를 품평하고 성폭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여성의 정치적 실천을 깎아내리는 남성우월주의자들의 ‘찌질한’ 정치 행동”라고 풀이했다.
원문링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75582.html
기사제목 : 시국선언·시위했다고 외모 조롱·괴롭힘...“졸렬한 백래시”
보도날짜 : 24.12.31
언론신문 : 한겨레
보도기자 : 김효실
기사원문 : 이선희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는 “온라인 괴롭힘은 온라인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일상에 직접적인 위협과 공포로 다가오기 때문에 사실은 매우 폭력적인 ‘테러’에 가까운 행위라고 본다”며 “온갖 성적 폭언 등을 통해 여성의 입을 틀어막고자 하는, ‘입틀막’이라는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괴롭힘 행위에 대해 “여성들이 목소리 낸 의제인 대통령 탄핵이나 대학 민주화, 공학 전환 등의 내용에 대해 자신들의 주장을 갖고 비판하는 대신, 외모를 품평하고 성폭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여성의 정치적 실천을 깎아내리는 남성우월주의자들의 ‘찌질한’ 정치 행동”라고 풀이했다.
원문링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755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