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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여성 당선인 '최다' 맞지만...'지역구 30% 할당'도 못 지켰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2024-04-15
조회수 66

기사제목 : 여성 당선인 '최다' 맞지만...'지역구 30% 할당'도 못 지켰다

보도날짜 : 2024.04.15

언론신문 : 한겨레

보도기자 : 최윤아

기사원문 : 국회의원 성별 불균형 개선이 지지부진한 까닭에 지역구 후보 30% 이상을 여성으로 공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식의 권고 조항을 의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15년 제19대 총선 결과를 기준으로 추정한 결과 지역구 여성공천할당제(30% 이상)를 의무화하면 2056년, 그렇지 않으면 2064년에야 지역구 여성 의원이 30%를 넘긴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관련 선거법·제도의 효과성 연구') 비례대표 후보의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50% 이상을 여성에 할당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이선희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는 이날 한겨레에 "여성과 남성이 반반인 만큼, (지역구 여성 후보 권고 비율인) 30%를 넘어 남녀 (후보) 동수 공천이 가능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문링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36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