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성명

성명서2026. 5. 4. 구민의 삶을 바꾸는 페미니즘 정치, 윤정현 강북구청장 후보의 출마를 환영한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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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구민의 삶을 바꾸는 페미니즘 정치, 

윤정현 강북구청장 후보의 출마를 환영한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강북구에서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향한 진취적인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노동당 윤정현 후보가 '페미니스트 구청장'을 표방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성평등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용기 있게 나선 윤정현 후보의 도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지를 보낸다.

 

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성평등 정치를 일구어 나갈 페미니스트 정치가 절실할 때에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고 구민의 성평등 향상을 위한 공약을 가지고 일상의 공간을 누비고 있는 후보는 그 존재로서 민주주의 정치의 진보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윤정현 후보는 스스로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한다. 일터와 일상에서 성평등의 필요성을 체감해 온 당사자로서 정치를 시작했다. 윤 후보는 모든 구민이 인간으로서 존엄한 삶을 살아야 하며, 특히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강북구의 성평등 행정은 심각한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 성인지 예산이 66%나 삭감되었고, 성평등 담당 조직은 팀 단위로 축소되어 독립적인 정책 결정 권한을 잃었다. 이러한 구조적 약화 속에서 윤정현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강북구 여성들의 실질적인 삶을 보호하고 성평등의 근간을 다시 세울 구체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

 

윤정현 후보는 구청 내 '성평등국' 설치를 통해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모든 행정 체계를 성평등 중심으로 개편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지자체 차원에서 '평등조례'와 '인권조례'를 제정하여 차별 없는 강북구를 만들겠다는 선도적인 의지를 보인다.

 

여성의 노동권과 재생산권에 대한 정책도 약속했다. 고용평등임금공시제 가산점 부여를 통해 성별 임금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폐지된 월경용품 지원 사업 복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하여 지자체의 돌봄 책임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울러 윤 후고가 약속한 강북구 내에 반드시 필요한 여성폭력 예방·피해자 지원센터와 강북여성문화센터 건립은 여성이 안전하게 주체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IT 기술 노동자로서 현장의 감각을 익혀온 윤정현 후보는 '모두의 강북'을 위해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그의 페미니즘 정치가 강북구를 넘어 한국 지방정치의 새로운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6.3 지방선거에서 페미니스트 후보의 활약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임을 천명한다. 성평등한 일상을 꿈꾸는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페미니스트 후보들의 행보에 대해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

 

2026년 5월 4일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