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2020.12.17.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서울시 젠더거버넌스와 여성정치세력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2020-12-22
조회수 177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서울시 젠더거버넌스와

여성정치세력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2020.12.17 한국여성네트워크가 주최한 서울시 젠더거버넌스와 여성정치세력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제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0.12.17 한국여성네트워크가 주최한 서울시 젠더거버넌스와 여성정치세력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제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0.12.17 한국여성네트워크가 주최한 서울시 젠더거버넌스와 여성정치세력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제자들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2020.12.17 한국여성네트워크가 주최한 서울시 젠더거버넌스와 여성정치세력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제자들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대표 신지예)에서 '서울시 젠더거버넌스와 여성정치세력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한국 사회에서의 여성주의 정치 실현 방안과 관련해 의미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활동을 통해 본 여성 인권(권수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젠더거버넌스 사업의 성과와 한계(김주희 서울시젠더거버넌스 사업 총괄 책임 활동가) ▲마을 활동과 여성정치세력화(신주영 종로 앤의 친구들, 김선희 강북여성주의 문 활동가) ▲박원순 사건 이후 여성정치세력화의 모색(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을 주제로 각 발표자들이 발제를 진행했다.

 

먼저 서울시 풀뿌리 현장과 서울시의회 등 여러 현장에서의 젠더 거버넌스를 위한 노력과 성과 그리고 한계 등이 논의되었다.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시 별정직 중에서 가장 높은 직급들은 모두 남성이며 이는 성별권력위계질서가 너무나 명확해서 유리천장이 아닌 단단한 성곽"이라며 "여성안전서울시가 서울 시장실 앞에서 멈춰버렸다"고 말했다.


김주희 서울시젠더거버넌스 사업 총괄 책임 활동가는 "젠더거버넌스는 지역에서 풀뿌리여성활동가들을 발굴하고 연대하는 과정이자, 시민과 행정이 함께 성인지관점으로 정책을 점검하면서 결과적으로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활동"이라고 밝히면서 젠더거버넌스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던 사업과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신주영 종로 앤의 친구들 활동가는 현재 자신이 속해있는 종로 앤의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풀뿌리여성활동가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종로 앤의 친구들은 2018년 종로구의 성평등정책제안 활동에 참여하면서 풀뿌리 여성주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젠더거버넌스 사업 참여와 함께 종로구마을학교·양성평등기금사업·평생교육학습동아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선희 강북여성주의 문 활동가는 "강북여성주의모임 문은 여성주의 책읽기와 강좌 외에도 젠더거버넌스 강북구 성평등 정책 제안, 지방선거 성평등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풀뿌리 여성주의 활동가를 토대로 성평등한 지역 정책과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시 젠더거버넌스를 위해 다가오는 서울시장 선거는 어떤 선거가 되어야 할 지 제안의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박원순·오거돈 성폭력 사건을 방조하는 상황 속에서 20대·30대 여성들은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다"며 "2019년에 전체 여성자살율은 6.7%가 증가했고, 2019년 상반기에는 20대 여성 자살율이 43%급증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한 정치를 심판하기 위해 정치에서 소외된 이들이 승리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참석자들이 온라인으로 참관했으며 평소 여성주의 정치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관련하여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선희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여성정치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는 이제 성평등정부 수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만나야 한다“며 “간담회를 통해 여러분의 경험과 문제의식이 한국 여성주의 정치의 의제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